[연합뉴스] 부산지하철 노조가 임금·단체 교섭 결렬을 새벽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10일 오전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 환승장에 파업에 따른 열차 운행 계획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필수유지업무자와 비노조원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에는 전동차가 100% 정상 운행될 예정이고 그 외 시간대는 70∼75% 수준으로 열차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김세구 kim3029@ajunews.com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포토] 기자회견장 들어서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포토] 얼굴 가린 강지환, 집행유예로 석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