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오빠 한정식 위치 어디…이천이 아니라 서울 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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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7-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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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의 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한정식 집이 주목을 받는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는 천우희와 안재홍이 게스트로 나왔다.

천우희는 이날 방송에서 "엄마가 한정식 식당을 오래 운영했는데, 지금은 오빠가 이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셰프들은 "이천 쌀밥의 원조로 유명했다", "직접 가서 먹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천우희의 냉장고에서는 부모가 보내주신 각종 장, 효소, 이천 쌀이 등장했다. 특히 방송을 위해 잡은 토종닭 등 어마어마한 식재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천우희는 "부모님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우희의 친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 집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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