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린유산균, 유산균 중의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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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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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JTBC '하우스'에서 밝혀

'프롤린유산균'이 화제다.

지난 5월 JTBC '하우스'에서는 '유산균 제품 똑똑하게 고르는 비법'이란 주제로 안세경 셰프는 "프롤린은 식물이 해충이나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아미노산 성분"이라며 "프롤린 공법은 유산균에 프롤린을 투입시켜 균 자체를 강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롤린을 첨가한 유산균과 그렇지 않은 유산균의 생존율을 비교했더니 프롤린 첨가한 유산군 위산과 담즙에서 생존하는 확률이 더 높았다. 유산균 제품 고를때는 프롤린 첨가된 것인지 확인해 보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안 셰프는 "과다 섭취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항생제 복용후 4~5시간 후에 섭취하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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