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새롭게 태어났다

박흥서 기자입력 : 2019-06-19 13:04
기존 레일바이크에 해수족욕장·어린이물놀이장 새단장 … 즐길거리“가득”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가 해수족욕장과 어린이 물놀이장 등 시설이 보강되고 야간경관과 주차공간 개선 등 편의 시설 확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씨사이드파크 족욕장이 지난해 시범운영 후 족욕에 적합하도록 온수설비가 보완돼 수온 39℃로 유지되는 온수 해수족욕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씨사이드파크 족욕장 전경[사진=IFEZ]


길이 40여m에 100명이 동시에 족욕을 즐길 수 있고 수심은 15cm~30cm로 상부에서 하부로 물이 흐르는 형태이며 하부로 갈수록 수심이 깊어진다. 우천 시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붕과 칸막이 시설도 설치돼 있다.

지난 2008년 폐장한 ‘영종해수피아’에서 사용했던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대륙붕 암반수를 원수로 활용해 조성한 이 해수족욕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공원 방문객들의 체험을 위해 조성된 웰빙 테마공간이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이며 매주 월요일은 설비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운영 후 다음날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또 지난해 3만여명이 찾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씨사이드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카페테리아와 무인 편의점이 설치됐으며 돗자리와 해가림막을 설치할 수 있는 잔디쉼터도 마련됐다. 어린이물놀이장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8월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점검과 청소 등을 위해 휴장한다.

씨사이드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전경[사진=IFEZ]


이와함께 부족한 주차공간과 야간 볼거리 확충을 위해 추진된 주차장 조성과 야간경관 개선 사업도 마무리돼 공원 이용객들의 주차불편도 사라지고 영종진 일원에서 태평루 및 성곽의 야간조명과 함께 바다 건너편 월미도의 야간경관까지 함께 조망할 수 있게 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씨사이드파크를 즐길거리가 있는 멋진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 ‘관광특성화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중”이라며 “용역이 마무리되고 시설 조성이 마무리되면 씨사이드파크는 더욱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랜드마크로 공원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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