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예선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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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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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이 지난 10~18일까지 5일간 제27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을 성황리 마쳤다.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대회에는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등 4개 부문에 142개팀(개인 포함) 616명의 시 청소년들이 참가,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 출전자격을 놓고 뜨거운 경합을 벌인 결과, 총62개팀(개인 포함) 47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중 총 27개팀(개인 포함) 265명이 본선대회 진출팀으로 확정됐다.

본선대회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성남시 청소년들은 팀별로 갈고 닦은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 시 명예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

변상덕 관장은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대회”라면서 “특히 본선 진출이 확정된 성남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수준이 높기 때문에 본선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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