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쉬움에 얼굴감싼 여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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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6-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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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노르웨이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 한국 여민지가 헤딩 슈팅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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