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웨덴과 신산업 협력 강화…MOU 6건 체결

노승길 기자입력 : 2019-06-15 12:06
한국과 스웨덴이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방문을 계기로 무역투자·신산업 분야에서 양국 경제협력을 위한 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코트라(KOTRA), 한국수입협회와 비즈니스스웨덴, 인베스트 스톡홀름(Invest Stockholm) 등 양국 무역투자지원 기관간 MOU 4건이 체결됐다.

양측 기관들은 무역·투자사절단 상호 파견, 기업들의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한 기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스웨덴 연구소(RISE SICOMP)와 MOU 체결을 통해 4차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융복합소재 및 응용분야에서 핵심 상용화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전자부품연구원도 스웨덴 왕립공과대학과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에 기반한 글로벌 스마트 시티 구축, 지능형 빌딩 등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코트라는 한-스웨덴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 133개사와 유럽 바이어 및 투자가 121개사 간 총 333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MOU 체결 등을 지원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경제사절단 참가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개설되는 한-스웨덴 산업협력위원회 등을 통해 양국 기업간 교류 확대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에서 세번째)이 1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호텔 앳 식스에서 '스웨덴 경제사절단과의 조찬 간담회'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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