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포노믹스 강자 브랜드 바디럽 냉감 이불과 바디 필로우 숙면용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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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5-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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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바디럽'에서 '마약 쿨 이불'과 '마약 바디 필로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약 쿨 이불'은 프리미엄 폴리아미드 100% 원단의 '냉감면'과 세미 마이크로 화이버 원단으로 직조된 ‘보송면’으로 구성된 양면 이불이다. 열대야와 장마철 등 덥고 습한 여름철 기상변화에 따라 ‘냉감면’과 ‘보송면’을 알맞게 덮어 쾌적한 수면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색상은 아이보리, 쿨그레이, 딥그레이, 딥네이비 등 풍부한 4종으로 가정 침구류와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다.

4,000만 개의 마이크로 에어볼이 충전된 ‘U’자형의 ‘마약 바디 필로우’는 전신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해 편안한 수면자세의 연출을 돕는다. 특히, 옆으로 누워야 하는 임산부와 허리통증자의 숙면과 휴식에 탁월하다.

총 3중 커버로 기획, 코튼 95%의 겉커버로 촉감을 살리고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 혼방의 2중 속커버로 늘어남을 최소화했다.
 

[사진=블랭크코퍼레이션]

블랭크코퍼레이션 상품기획 담당자는 "바디럽은 마약베개를 필두로 여러 숙면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소셜 콘텐츠로 숙면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슬리포노믹스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5월 말에는 마약 빈백 소파를 출시해 숙면과 더불어 휴식을 돕는 제품으로도 고객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최대 57%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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