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내 동생 삼고 싶은 아이돌' 1위 선정…워너원 출신 박지훈 2위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내 동생 삼고 싶은 아이돌"로 꼽혔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내 동생 삼고 싶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16118명이 참여한 해당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은 13014명(득표율 8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유대길 기자, [e-mail]]

이어 박지훈이 2368명(15%),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346명(2%)로 높은 표를 얻었다.

이 밖에도 해당 설문에서는 세븐틴 우지, 뉴이스트 아론, 아이즈원 예나, 우주소녀 설아, 더보이즈 주학년 등이 후보로 올랐으나 이들은 모두 1% 내외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