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홍준표 내달 3일 '유튜브' 합동방송…"의외 결과 나올수도"

신승훈 기자입력 : 2019-05-18 00:00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다음달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합동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16일 변상욱 YTN 앵커는 KBS 라디어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유 이사장은 ‘좋겠다’는 대답이 왔고, 홍 전 대표도 ‘나쁘지는 않은데 만나보지’ 정도까지 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변 앵커는 “뭔가 새로운 기획이나 돌파구는 필요한데 그 기획을 어떻게 해낼 것이냐. 제일 큰 경쟁자를 만나는 게 어떠냐”는 물음에서 합동방송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떠들다 끝나는 것 아니냐’는 사회자 질문에 “엉망진창이 될 확률이 제일 높다”면서도 “전혀 다른 둘을 같이 앉혀놓으면 ‘우리가 옳고 저들은 틀려’라는 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경계선상에서 넘나들면서 헤매는 고독한 늑대 스타일”이라며 “그래서 터놓고 얘기하면 아마 공감하면서 얼싸안고 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16일 기준으로 알릴레오는 기준 구독자 수 79만명, TV홍카콜라는 구독자 수 27만명을 넘어섰다.
 

환영사하는 유시민 이사장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와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열린 공동학술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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