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 2만5천여건…전월比 11%↑

김충범 기자입력 : 2019-05-16 09:09
수도권은 13.4% 증가

월별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 추이 그래프. [자료=국토교통부]

지난 4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가 전월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 이사철에 따른 계절적 요인으로 매매거래에 나선 수요층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5만7025건으로, 전월(5만1357가구)보다 11%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2만5366건으로 전월 대비 1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매매거래는 작년 같은 달(7만1751건)보다는 20.5% 감소했다. 이는 5년 평균(8만9425건)과 비교해도 36.2% 적은 수치다.

수도권의 경우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4월 3만7045건에서 2만5366건으로 31.5%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같은 기간 1만2347건에서 6924건으로 43.9% 줄었다.

유형별로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은 3만5893건으로 전월 대비 14% 늘었고, 아파트 외 단독·연립주택 등 거래량은 7.8% 증가했다.

다만 작년 4월과 비교하면 아파트는 22.6%, 아파트 외는 16.7%씩 감소했다.

전·월세의 경우 4월(확정일자 기준) 전국에서 모두 16만1744건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4월(15만3609건)보다 5.3%, 5년 평균(14만1807건)보다 14.1%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0만8631건으로 1년 새 6.4%, 지방이 5만3113건으로 3.2% 증가했다.

1∼4월 전국에서 거래된 전·월세 가운데 월세 비중은 40.8%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주택 매매거래량,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시스템이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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