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선주, 1년 저작권료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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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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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료가 많을 때는 1년에 3억원 정도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이병헌, 정우성, 원빈의 '보컬 쓰앵님'이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하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선주는 "이병헌, 정우성, 원빈 등 톱 배우들을 직접 가르쳤다"고 밝혔다.

특히 박선주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피 땀 눈물'과 마마무 화사의 '멍청이'를 매시업(Mashup)한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일으켰다.

또한 김국진이 자신의 차에 올라타 잠을 잤다는 선언을 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박선주는 2017년 한 방송에 출연해 "댄스곡은 주로 여름, 발라드는 주로 가을에 많이 나온다. 나는 매달 나오는 곡들이 많다. 저작권료가 많을 때는 1년에 3억원 정도 나온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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