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은병원 한영민 진료원장, 최상의 의료 서비스로 뇌 특화병원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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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5-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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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수술 최첨단 장비 도입, 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이 우리나라 최고의 뇌수술 권위자인 한영민 진료원장(사진) 부임 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수천 건 이상의 풍부한 수술 경험으로 더욱 심층적이고 안전한 뇌수술을 하고 있다.

한영민 진료원장[사진=인천나은병원]


인천 뇌과학 연구소는 한영민 진료원장과 20여 명 이상의 뇌 분야 전문가들이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임상에 힘쓰고 있으며,나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전문 간호사가 상주해 환자를 집중적으로 간호하고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뇌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한다.

나은병원 뇌혈관센터는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며 최첨단 뇌혈관 조영장비 Allura FD20/20 biplane 도입하여 가동 중으로 급성기 뇌졸중 환자 도착 후 즉각적인 뇌혈관 진단과 시술, 수술이 동시에 가능해 뇌졸중 골든타임인 3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한영민 진료원장은 "INI 인천 뇌과학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역 내 뇌졸중, 뇌종양 등 뇌질환 환자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입원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뇌혈관 질환의 골든타임 내 신속 진료 및 치료, 재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표준화된 치료 계획에 따라 검사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전했다.

최근에는 심장 권위자인 오동주 명예원장을 영입하여 전국 최고의 뇌, 심장질환 특화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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