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낸드, 하반기 업황 및 가격 안정화 기대"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고객사들은 향후 낸드 수요가 확대돼 다시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적극적으로 메모리 탑재량을 늘리는 것을 우려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공급사의 재고량 증가로 공급이 늘면서 가격 하락이 나타났다"면서 "그럼에도 모바일의 경우 256기가바이트(GB) 이상에서 이스토리지 채용이 확대되고, HDD에서 SSD로 전환 수요가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업황과 가격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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