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오파 올스타' 구글 플레이 체험판 공개

내달 9일 정식 출시 전 구글 플레이 체험판 제공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자사의 새로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판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국내 이용자들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핵심 콘텐츠인 ‘타임어택 챌린지’를 통해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 획득과 편성, 성장 등의 절차 없이 총 40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10개 팀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체험판 공개와 함께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인 ‘체험 플레이 선물 나락 떨구기’에서는 체험판 플레이 결과에 따라 응모권을 지급한다. 획득한 응모권으로 다양한 경품을 신청할 수 있다. 응모권 획득 시 확정 보상으로 전원에게 ‘캐릭터 소환권’, ‘배틀카드’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 보상으로 ‘갤럭시 S10’,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킹 오브 파이터 대형 피규어’,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인 ‘타임어택 최강자’전은 체험판 던전 클리어 기록 따라 순위를 매겨 경품을 증정한다. 우승자(1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100만원’, 준우승자(1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50만원’, 3위부터 10위까지의 랭커 7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25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또한, 던전을 30회 이상 클리어한 도전자 100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체험판 공개와 함께 진행되는 두 가지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날인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에 앞서 오는 28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국내 팬들을 초청하는 사전 이벤트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