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행정구역 개편 미래지향적 발전방향 부합되도록 최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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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4-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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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 열러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민선7기 시정과제 하나인 행정구역 개편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고, 시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에 부합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 이석범 부시장, 국·소장, 읍·면·동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역업체 (사)경기산업연구원은 지난 1월 26일 용역 중간 보고회 이후 용역 수행과 주민공청회 결과 등 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용역 결과, 오포읍의 분동(分洞)-법정동 설치, 지속적 인구 유입으로 행정구역 조정이 필요한 광남·경안·송정동의 행정동 분동(分洞) 등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최적(안)이 도출됐다.

한편, 시는 용역 이후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안’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월까지 상급기관 승인 및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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