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 상하이종합 3200선 붕괴…연휴 기대감에 닛케이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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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9-04-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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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종합 0.51%↓ 선전성분 0.97%↓

2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41.84포인트(0.19%)  오른 22259.74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4.35포인트(0.27%) 상승한 1622.97에 장을 마감했다. NHK 등은 오는 27일부터 열흘간 이어지는 장기 휴장 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중국증시는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5포인트(0.51%) 내린 3198.59로 거래를 마감, 6거래일만에 3200선이 붕괴됐다. 선전성분지수는 99.65포인트(0.97%) 하락한 10124.6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중국 증시에서 순유출된 외국인 자금은 약 60억 위안에 달했다.

부활절 휴장을 마치고 이날 개장한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전 거래일보다 8포인트(0.03%) 하락한 2995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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