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BI 개편…모든 이동 바꾸는 ‘카셰어링 가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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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4-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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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BI 리뉴얼[사진=쏘카 제공 ]

쏘카는 21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의 핵심은 ‘도시의 모든 일상과 이동을 바꾸는 카셰어링(차량 공유)’이다.

쏘카 관계자는 “기존 카셰어링의 대중화를 넘어, 도시의 차량 수를 줄이고 개인의 삶, 사회의 인식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브랜도 미션도 “소유를 줄여 삶의 여유를 더한다”로 변경했다.

새로운 BI 심벌 ‘쏘카 스페이스 프레임’도 개발했다. 기존 심벌보다 차량공유 확장성과 의미를 또렷하고 진중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쏘카는 국내 인구 10%에 해당하는 500만명을 회원으로 거느리고 있다.

전국 4000여개 '쏘카존'에서 1만2000여대의 쏘카 차량을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카셰어링의 대중화를 넘어 모든 일상 속 이동을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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