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부산의 원도심, 활기를 더할 새로운 호텔, ‘라마르 호텔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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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04-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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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2층~지상 19층 연면적 7088m² 규모

  • 전용면적 18~46m²의 생활숙박시설 161실

  • 남포역, 자갈치역과 도보 5분거리 초역세권

중구는 부산을 대표하는 원도심이다. 영도다리,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산국제영화제(BIFF) 거리, 부평깡통야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등을 아우르는 부산의 명소들이 밀집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부산의 대표명소다.

이처럼 최근 ‘체류형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 중구에 ‘라마르 호텔 in BUSAN’을 짓고 있어 관심이다.‘

부산 중구의 남포동4가 7번지’에 들어설 ‘라마르 호텔 in BUSAN’은 지하 2층~지상 19층 연면적 7088m² 규모로 전용면적 18~46m²의 생활숙박시설 161실이 조성된다.

남포역, 자갈치역과는 도보 5분거리 초역세권이며 인근 남포동 버스정류장에만 13개 노선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영도와 동부산권 출입 또한 용이하다. KTXㆍSRT 부산역 및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광역 교통망까지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점과 패션점들이 줄지어있는 광복로 상권,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깡통야시장과 같은 시장마저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홍보관은 26일 개관예정이며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41(남포동4가 11-4)’ 남포역과 자갈치역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호텔 동쪽으로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향후 부산의 독보적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부산롯데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세계 최초 380m 높이 ‘공중 수목원’을 컨셉으로 도심 속 하늘에서 숲과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공원과 스카이 워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들어서게 된다. 부산롯데타워 건립과정에서 9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9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된다. 또 4년간 2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 후 부산롯데타워 전망대의 관람객은 연 200~250만명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약 2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약 1000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 1만5000명의 고용 유발효과를 볼 수 있다.

호텔 북쪽으로는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타워를 가장 먼저 바라보는 광복로 뷰를, 남쪽으로는 항구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바다뷰를 자랑한다.

아울러 가장 부산다운 시장,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수산물과 건어물의 30~50%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어시장으로 손꼽히는 부산수산물거리(자갈치시장을 중심으로, 충무동 해안시장, 충무동 새벽시장들이 포함)를 둘러보며 해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다. 


 

라마르 호텔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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