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한끼줍쇼' 자곡동 배수빈 아나운서 일상 보니 "큰 눈망울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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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4-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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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빈 아나운서 "강원MBC에서 근무했었고 고향이 춘천"

배수빈 아나운서의 일상 생활이 화제다.

배수빈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에서 없어서 못 먹는다는 흑설탕 밀크티라고 남편이 말해줘서 밥 먹자마자 달려가서 줄서서 사 먹은"이라는 글과 사진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빈 아나운서는 밀크티를 들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큰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한편,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 강남, 태진아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끼 줄 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강남, 이경규 팀은 200평 대저택 입성에 성공했고, 이 집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며느리가 배수빈 아나운서라고 밝혀져 주목받았다. "어디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느냐"는 질문에 "지역에 있었다. 강원MBC에서 근무했었다. 고향이 춘천이다"고 밝혔다.

배수빈 아나운서는 "남편과 장거리 연애를 하기 힘들어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디. 집주인은 "며느리,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 2층집을 지었다"고 말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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