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혐오주의※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의 상처입은 손 포착
다음
117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2세 남성 안모씨가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17일 오전 4시 29분께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4층에 사는 안모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해 혐의를 받는 안모(42)씨가 17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씨는 이후 아파트 2층 계단에서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준비해둔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흉기 난동으로 70대 남성 1명, 60대·50대 여성 각 1명, 19세·12세 여학생 등 주민 5명이 숨졌다.

경찰은 안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안씨에게 공포탄·실탄·테이저건을 쐈지만 몸에 제대로 맞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대치 끝에 결국 오전 4시 50분께 현장에서 검거된 직후 "임금체불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