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국민대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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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9-04-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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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요인들이 1945년 10월 중국 충칭에서 환국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념사업추진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민대토론회가 열린다.

16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5개 권역에서 시민 라운드 테이블 형식의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내달 21일 권역별로 시작해 7월 초 서울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정신 계승과 함께 우리나라의 비전을 설계하는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코리아챌린지’라는 이름의 사회 발전 아이디어를 10분 동안 발표하는 형식의 행사도 개최한다. 코리아챌린지는 7, 8월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자를 모집하고 11월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들 행사가 국민참여형 온라인플랫폼을 개설해 공유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연중 사업으로 국민대토론회를 열 예정”이라며 “5개 권역으로 나눠 시민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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