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로이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오후 7시 10분께 돌려보냈다.
이날 취재진은 조사를 마치고 나온 로이킴에 "충분히 설명했나" "음란물 유포는 왜 했나" "직접 촬영했나" 등 질문 했으나 그는 대답 없이 현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승리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를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