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통망 개발 호재...금촌역 '천년가 골든뷰' 등 오피스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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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4-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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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 선언으로 경기도 파주, 고양시, 양주시 등이 부동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과도 가까운 파주 일대가 사통팔달 교통망, 개발호재로 상승세를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파주시는 기존에 CIQ(사람이나 화물의 입출국에 필요한 항만이나 공항 등에서 이루어지는 세관 검사(customs), 출입국 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의 약칭) 기능을 가진 도라산역을 국제철도역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다. 통일경제특구 법안 처리, 경의선 남북철도 연결사업, 2차 북미정상회담 등 국내외 정세를 살피면서 효율적인 국제철도역 조성계획을 경기도와 함께 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에 걸맞은 통일 대비 철도망 구축을 위해서 GTX-A노선, 지하철 3호선 일산선 연장, 문산~도라산 전철화, 고속철도(KTX/SRT) 파주 연장 등의 철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통일 대비 철도 인프라 확충과 도라산역의 국제철도역 지정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비무장지대(DMZ) 내 남북이 공동 운영하면서 CIQ 절차도 줄일 수 있는 국제평화역을 설치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파주시가 조리읍과 금촌동의 철도망 구축을 위해 조리~금촌선을 추진하고 있어 교통호재 전망이 밝다. 조리~금촌선은 고양 삼송에서 관산동까지 교량을 통해 연결하고 내유동을 거쳐 파주 조리, 파주스타디움, 파주시청, 경의중앙선 금촌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또 GTX-A노선과 파주 중북부지역으로 연결되는 문산~도라산 전철화사업이 준공되면, 파주시민들의 광역교통망이 취약했던 이전과는 달리 광역교통망 서비스가 보다 더 향상될 전망이다. 교통개선과 더불어 지가상승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연장(금촌~조리선)은 교통호재로, GTX-A 개통시 금촌에서 대곡역까지 GTX환승을 할 경우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약 20분, 삼성역까지 약 24분 소요될 예정이다.

금촌에서 강남(삼성역)까지는 약 30분대로 진•출입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광역교통망 서비스가 보다 더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천년가 골든뷰 오피스텔]


이에 숲세권에 위치하며, 1.5룸의 특화평면으로 나온 천년가 골든뷰 오피스텔도 주목받고 있다.

천년가 골든뷰 오피스텔은 경의중앙선 금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파주 일대는 물론 수도권으로 출퇴근하기에 매우 편리한 곳이다. 인근에는 파주시청과 법원 및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헤이리마을, 다섯개 대학, 메가박스, 종합병원, 이마트, 스타벅스 등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 LG디스플레이 및 LCD산업단지 등으로 출근하는 약 8만 종사자 및 인근 공공기관으로 인해 직주근접 수요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어 광역수요의 기대수익도 높다.

자세한 내용은 금촌역 ‘천년가 골든뷰 오피스텔’ 홈페이지 및 고양시 주엽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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