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신설 약학대학 최종선정…전북대·제주대 웃었다

윤상민 기자입력 : 2019-03-29 15:45
입학정원 각각 30명 부속병원 등 약학 실무실습 교육여건 갖춰
2020학년도에 신설되는 약학대학에 최종적으로 전북대와 제주대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최종 선정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약대 신설을 신청한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상위점수를 획득한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해 2차 심사를 실시했다.

2차 심사는 대학에서 제출한 약대 운영 및 교육·연구여건 확보 계획의 실효성 여부를 점검·확인하는 등 대면평가로 진행했다. 대면평가는 1차 평가의 정성평가 항목에 대한 현장실사와 계획서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정성평가 항목에는 △약학대학 발전계획 및 필요성 △약학교육 및 연구기반 마련 정도 △연구중심 약학대학 운영‧지원계획 등이 포함됐다.
 

전북대 전경[사진=연합뉴스]

이후, 1차 점수(1000점 만점)와 2차(100점 만점) 평가 점수를 합산해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약대 신설 대학 및 배정인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의 특징은 △약대 지원 의지가 강하고 △부속병원 등 약학 실무실습 및 교육·연구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 제약산업과 임상약학 등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등 약학교육 및 임상연구 여건과역량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대학의 교육 여건, 약대 발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구중심 약대로 성장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우수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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