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포장기 ‘이지플러스’ 30일 홈앤쇼핑서 판매…5회 연속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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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3-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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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구매 시 10% 할인·10% 적립 풍성한 혜택

팩토리얼은 신선식품 포장기 ‘이지플러스’가 오는 30일 오전 8시 20분부터 홈앤쇼핑에서 6번째 생방송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지플러스는 쓰던 비닐 그대로 묶고(Banding), 자르고(Cutting), 밀봉하는(Sealing)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신선식품 포장기다. 그동안 다섯 번의 홈쇼핑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홈쇼핑 방송 시청률 1위, 평균 128% 초과 판매를 달성하는 등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모바일로 구매 시 10%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주는 더블 혜택의 기회도 함께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팩토리얼 모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이지플러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팩토리얼 제공]

‘이지플러스’는 안전하고 간편한 방식으로 묶고, 밀봉하고, 자를 수 있는 세 가지 기능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별도의 충전이나 전원 연결 없이 건전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사무실, 음식점, 캠핑장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한국발명진흥원 주관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밴딩’ 기능은 조리 후 남은 소량의 과채류나 빵류는 물론 악취, 벌레가 꼬이기 쉬운 음식물 쓰레기, 양념 등을 별도 지퍼백 없이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해 손쉽게 묶어준다. ‘커팅’ 모드는 비닐의 두께, 종류에 상관없이 쉽게 자를 수 있다. 특허받은 회전 다이얼을 ‘커팅’ 모드로 돌리면 감춰졌던 칼날이 튀어나온다. 안전하면서 강력한 칼날은 별도의 칼이나 가위 없이 얇은 위생봉투부터 두꺼운 냉동식품 비닐까지 깔끔하게 잘라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열선을 이용해 비닐봉지를 밀봉하는 ‘실링’ 모드는 대용량 식품이나 소분이 필요한 재료 등을 밀봉해 싱싱하게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할 만큼 스마트하게 디자인된 이지플러스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휴대까지 편리한 실용만점 제품이다.

이지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높은 활용도와 손쉬운 사용, 스마트한 디자인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홈쇼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간편하고, 신선하게 식재료를 포장해주는 이지플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홈쇼핑 방송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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