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도 금강변, 방울토마토와 유채꽃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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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허희만 기자
입력 2019-03-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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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실행계획 보고회 장면[사진=부여군제공]


2019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4월 26일)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19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실행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유흥수 부군수, 각 실과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홍규 세도면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세도면에서 준비하고 있는 공연, 이벤트, 체험, 전시, 홍보, 먹거리 등 각 분야에 대한 추진상황과 계획 등을 설명하였다.

2019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는 ▲공연=세시풍속(두레풍장, 장군제, 산유화가), 지역단체 재능기부 공연, 버스킹, 마술 공연 등 ▲이벤트=방울토마토경매, 불꽃놀이, 무료사진인화서비스, 방울토마토 레크리에이션, 핀볼 등 ▲체험=전문자원봉사단 힐링체험, 토마토스킨 만들기, 캘리그라피, 천연염색, 유채 당나귀마차 타기 등 ▲전시=(비닐하우스 전시관) 방울토마토 묘목 화분, 전통농기구, (야외 테마전시관) 세도7경, 세시풍속, 마을유래 등 ▲판매=방울토마토 판매장, 방울토마토 가공식품 판매장, 굿뜨래 로컬푸드 직판장 ▲먹거리=우어회장터, 기타 먹거리장터, 푸드트럭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새로운 프로그램 등 세심한 준비로 성공적인 농산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고, 바가지 요금과 주차난 등의 해결책 마련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는 드넓게 핀 유채꽃과 달콤한 방울토마토를 즐기고 싶은 상춘객들을 위해 준비된 축제로 오는 4월 26일 금요일부터 4월 28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작년과 달리 행사가 야간까지 운영되어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볼 수 있고, 매일 밤 9시에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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