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봄비 머금은 복수초...오늘은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春分)

김세구 기자입력 : 2019-03-21 15:23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다시 꽃샘추위

[사진=인제군 제공]

오늘은 24절기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네 번째 절기 ‘춘분(春分)’이다.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 한 논두렁에서 아이들이 봄나물을 캐고 있다. 봄나물 캐는 아이들 뒤편에는 하얀 지리산 천왕봉 능선이 보인다.       [사진=경남 함양군 제공]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봄나물로 만든 음식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냉이를 섞어 넣은 만두소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사진=경남 함양군 제공]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 것으로 여겨왔던 우리 선조들은 이 절기를 전후하여 농가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담도 고치고 들나물을 캐어먹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봄꽃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군청 앞마당에 진달래꽃이 활짝 폈다.      [사진=경남 함양군 제공]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서 활짝 핀 유채꽃밭 사이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는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용답동 하동매실거리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연합뉴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0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들판에 지역에선 보기 힘든 검독수리 한 쌍이 봄볕을 즐기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암컷 판다 아이바오가 나무 위에 올라가 낮잠을 자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 학교 명물인 거위 떼가 한가롭게 교정을 거닐고 있다.    [연합뉴스]

춘분(春分)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2월 무렵에 든다.

 

꽃샘추위    [연합뉴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22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이상 떨어지는 꽃샘추위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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