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양성반응…오·남용으로 정신분열증 등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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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9-03-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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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과 육체에 큰 손상 가져와

버닝썬 마약공급 의혹'을 받고있는 중국인 '애나'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중국인 '애나'는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마약 양성반응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회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 따르면 마약류는 일반적으로 느낌, 생각 또는 행태에 변화를 줄 목적으로 섭취해 정신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말한다.

혐의로는 오·남용의 방지를 목적으로 그 생산, 판매, 사용이 통제되는 약물을 지칭하고, 법률적으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정의된 마약, 항정신성의약품 및 대마를 총칭한다.

마약류는 주로 진통이나 마취 등 의료용으로 쓰이고 있지만, 이를 오·남용하게 되면 신체과 정신에 크나큰 손상을 주제된다. 마약의 오·남용은 피해망상, 관계망상, 환청, 정신분열증과 같은 증상으로 정신과 육체를 병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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