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교씨, SNS에 "Chapter2. Next Week"…#그것이알고싶다 #버닝썬 #3월23일

정혜인 기자입력 : 2019-03-18 01:00
3월 23일 방송 예정인 '그것이 알고 싶다'와 관련된 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의 피해자이자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Chapter2. Next Week’이라는 글과 #그것이알고싶다 #버닝썬 #3월23일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김씨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본방사수", "본방사수각", "상교님 정말 대단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씨의 SNS 게시물은 전날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예고편을 통해 ‘버닝썬 게이트’를 다룬다고 밝인 것과 관련이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예고편을 통해 버닝썬의 실소유주가 클럽 ‘몽키뮤지엄’ 사단이라고 주장했다.

예고편에는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었던 강남 클럽 버닝썬 관계자들이 버닝썬 실소유주에 대해 “호텔이 가장 크다”,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들‘이라고 폭로하는 자막과 음성이 등장했다.

빅뱅 승리의 성매매 알선,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촬영 및 공유 의혹의 발단이 된 ‘버닝썬 폭행사건’의 클럽 버닝썬 실소유주가 몽키뮤지엄 사단이라는 주장이다.

몽키뮤지엄은 승리가 지난 1월까지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과 공동대표로 있었던 유리홀딩스가 운영한 힙합 바이다. 이 클럽은 2016년 개업 때부터 손님이 술을 마시며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해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김씨는 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 관계자 등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은 오히려 김씨를 가해자 신분으로 체포했다. 이에 김씨는 경찰과 클럽 버닝썬의 유착 관계가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폭행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알렸다. 이후 김씨의 폭로는 ‘버닝썬 게이트’의 시발점이 됐다.
 

[사진=김상교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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