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2019년도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04 13: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4~11월까지 2019년도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경주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경륜 고객과 경륜 유관기관 고객을 일일 명예심판으로 임명하여 경륜사업 전반에 대해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으로 선정된 고객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경륜 운영 현장(경주장, 심판실, 선수동, 방송실 등) 견학, 착순 판정 원리 설명 및 심판 판정 과정 참관, 경륜선수와의 간담회 등 3시간가량 경주가 진행되는 전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9년도에는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매 회차별 참가를 신청한 고객 중 10명 내외의 고객을 선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고로 1차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경륜 홈페이지, 광명 스피돔, 전국 17개 경륜 지점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 금년도의 경우 지점 우수 고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경륜 심판팀 관계자는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경륜팬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면서 “올해에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경륜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