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2019년도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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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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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3월부터 10월까지 2019년도 경정 일일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정 일일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경주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경정고객과 직원·선수 가족, 유관기관, 블로그단 고객 등을 일일명예심판으로 임명, 경정사업 전반에 대해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경정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된 사람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경정 운영현장(중앙심판실, 선수동, 방송실 등) 견학, 경주 진행과정과 심판 판정과정 참관 등 4시간 가량 경주가 진행되는 전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총 10회(매월 1회) 예정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매 회차별 참가를 신청한 고객 중 10명 내외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미사리경정장 종합안내실, 경정 심판팀, 장외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일명예심판 참석자는 참관 중에 경주 투표권을 구매할 수 없으며 참석자에게는 참가수당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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