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훔쳐 15km 몰고간 30대, 도대체 왜?

정세희 기자입력 : 2019-02-26 15:31
경찰 "술마신 상태 아니다. 자세한 원인 파악 중"

[사진=연합뉴스]



26일 서울 송파구에서 30대 남성이 구급차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김모(3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송파구 문정동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조치를 하는 동안 길가에 세워져 있던 구급차에 올라타고 그대로 달아났다. A씨는 현장에서 15km 가량 떨어진 광진구 군자역 사거리까지 구급차를 몰고 가다 순찰차 7대에 포위돼 현행범으로 포착됐다.

경찰은 "A씨가 술 마신 상태는 아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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