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드림스타트 소방안전·응급처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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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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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응급처치 체험을 진행했다.

안산시 민방위교육장 재난체험장은 2009년 1월부터 체험 위주의 교육장을 시민에게 개방해 6개 종목 11개 분야의 재난 발생을 가정한 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은 강사의 지도하에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체험, 지진 체험 및 지진 시 대응 요령, 화재 시 연기 대피 방법, 비상 탈출법,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안전 교육을 수료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도 각종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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