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18 폄훼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 결국 사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2-12 0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이 11일 사과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북한군 개입설을 비롯한 각종 5·18 관련 비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김 의원은 "종북 좌파들이 지금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집단을 만들어내면서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