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공공일자리 사업 더욱 확대해 많은 일자리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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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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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공공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지난 7일 열린(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상반기 신중년·1969 행복 일자리사업 안전교육에서 '신중년일자리사업과 1969 행복일자리사업은 광명시민을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중년일자리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인생2막의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 제공으로, 은퇴 충격 완화 및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경력과 노하우를 공공부문에 도입, 지역사회 역할 강화를 실현하고자 새롭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이며, 1969 행복일자리사업은 올해 19세∼69세까지 계층·유형별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신규 일자리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과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외부강사의 소양교육으로 진행돼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 등에 도움을 줬다.

한편 상반기 신중년·1969 행복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지난 8일부터 사업부서에 배치돼 오는 6월 30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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