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황금연휴 인천에서 설캉스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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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1-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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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파크호텔, 시티투어, 관광안내소에서 명절증후군 탈피하면 돼지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다가오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하버파크호텔, 인천시티투어, 인천관광안내소를 연계한 다양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중구 소재,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는 ▲ 인천시티투어 패키지(평일:12만원, 주말:14만원, 디럭스룸 1박 숙박(2인조식포함)+인천시티투어 통합 탑승권+시티버스 블록 기념품) ▲ 설 서프라이즈 패키지(26만4000원, 디럭스 룸 3박 투숙 시 1박 무료 제공) ▲ 키즈 눈썰매 패키지(평일:10만4500원, 주말:13만2000원, 디럭스룸 1박 + 스노우 파크 입장권 2매)를 선보인다.

인천시티투어는 설 연휴기간(2019.2.02.~2.06, 설 당일 휴무) 동안 ▲ 한복착용 및 돼지띠 탑승고객 시티투어 무료 탑승 ▲ 이용권 1매 구매 시 1매 추가 증정(1+1) ▲ 인천e음 전자상품권(舊인처너카드)으로 탑승권 구매 시 본인포함 동반 4인까지 40% 할인 ▲ 황금돼지띠 행운을 미리 점쳐보는 포춘 쿠키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인천관광안내소 11개소에서는 ▲ 세뱃돈 봉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특히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인천역 관광안내소, 월미도 관광안내소에서는 ▲ 대형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 연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시티투어 블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는 즉석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설은 주말을 포함해 5일을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로, 인천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이 명절증후군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거리가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하버파크호텔, 시티투어, 관광안내소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캉스 프로모션과 관련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버파크호텔, 시티투어, 관광안내소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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