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한전공대 부지 결정 축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한전공대 설립부지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부영CC로 결정되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3월에 개교할 수 있는 첫 걸음을 뗀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 입장에서는 아쉬움도 있지만 광주전남 상생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부지결정을 수용하고 한전공대 조기 건립과 세계적 대학으로 발전하는 데에 아낌없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