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새로운 뮤즈로 효린과 정혁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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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9-01-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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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뱅이 제공 ]



데님 브랜드 잠뱅이는 2019 S/S(봄/여름) 시즌 가수 효린과 모델 정혁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는 새롭게 발탁된 모델들과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잠뱅이의 새로운 모델로 뽑힌 효린은 솔로 가수로 새롭게 시작하면서 프로듀싱, 음반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효린의 ‘워너비 스타’ 타이틀다운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모델 정혁의 훈훈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이 잠뱅이의 S/S 컨셉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뱅이 관계자는 “잠뱅이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가수 효린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새로운 모델 효린과 정혁이 보여 줄 잠뱅이의 S/S 활동과 제품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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