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세미콘 코리아 2019’ 참가... 산업현미경 등 최신 제품 전시

유진희 기자입력 : 2019-01-23 14:53
올림푸스한국, ‘세미콘 코리아 2019’ 참가... 산업현미경 등 최신 제품 전시

올림푸스의 산업내시경 IPLEX GX·GT.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올림푸스한국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재료 및 장비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9’에서 최신 산업현미경과 산업내시경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 산업현미경은 반도체 및 전자기판 등 다양한 산업제품들의 검사 및 측정 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제품은 미세한 부품이나 첨단 소재 등의 표면을 3차원 이미지로 관찰 및 측정할 수 있는 '3D 측정 레이저 현미경 ‘이다. 레이저 스캔 방식을 적용해 샘플의 복잡한 표면에 접촉하지 않고도 측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4K 화질 스캔 기술과 새로운 광학계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고, 4배 빠른 데이터 검색 속도를 제공해 작업 효율성도 대폭 강화했다. 또한 높이가 최대 210mm에 이르는 샘플까지 측정 가능해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뛰어난 화질로 각종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올림푸스의 산업내시경 IPLEX의 최신제품도 전시장 한 자리를 꿰찼다. 

PLEX 시리즈는 산업 설비, 배관, 항공기 엔진, 차량 부품 등 육안으로 직접 보기 힘든 곳의 부식이나 미세 균열 등을 발견하는 데 쓰이는 비파괴 검사 장비다. 뛰어난 화질과 조작성을 겸비해 높은 장소나 불안정한 위치에서 작업을 진행할 때도 효율적인 검사를 지원한다.

IPLEX G Lite는 작고 가벼워 한 손으로 사용 가능한 핸디형 제품이다. 전동식 만곡을 적용하고 조이스틱을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관찰 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해, 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사자의 피로감도 줄였다.

본체에는 터치패널을 적용해 직관적인 메뉴 조작을 지원하며, 이미지 편집 기능을 활용하여 검사 직후 현장에서 간단하게 이미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IPLEX GX와 IPLEX GT는 종전 모델보다 밝기를 30% 개선하고, 동영상 캡처 속도도 초당 30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늘려 보다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검사 소요 시간은 줄이고 효율성은 증대시켰다.

LED(발광다이오드) 광원 외에도 자외선 및 적외선 조명으로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종류의 검사가 가능하다. 적외선은 어두운 곳에서 검사할 때 사용될 수 있으며, 자외선은 미세한 균열을 감지하고 확인하기 어려운 윤활유의 누유 현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