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신재은 아들 "상위 0.3…영재교육원 입학 예정" 현실판 'SKY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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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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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밝혀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쳐]



'둥지탈출3'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12살 영재 아들의 공부 비법을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해 상위 0.3%에 포함되는 영재 아들 정우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미선은 신재은의 정보력을 언급하며 "'SKY캐슬' 예서 엄마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재은은 "아들을 잘 키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아이에게 맞는 걸 찾다 보니까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조금은 알겠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우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서 수학, 과학 융학 영역에서 영재 판명을 받았다. 2월에 영재교육원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우군은 일어나자 마자 책장으로 향했다. 이에 신재은은 "내가 아들의 책 읽는 모습을 좋아했더니 아이도 몸에 습관이 뱄다. 좋은 책을 읽히려고 일주일에 3번 이상 서점에 간다"고 말했다.

정우 군은 "읽으면 지식이 많아진다.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신재은은 체력을 기르기 위해 아빠 조영구와 정우 군을 함께 운동하게 했다. 신재은은 "아이를 잘 관찰하는 게 중요하다. 어떤 성향인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 위해 아이의 눈치를 많이 본다. 그때그때 아이한테 맞춰주려고 노력한다"고 자신만의 교육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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