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소식에 영화 '슈퍼문'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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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9-01-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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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다음달 20일 0시54분에 뜰 예정

[사진=연합뉴스]

지난 20일 떠오른 슈퍼문으로 영화 '슈퍼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 간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지구에서 보는 달이 최대 15% 크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홍대영 감독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슈퍼문(Supermoon)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첫 선보인 작품이다. 

슈퍼문의 주인공 꼬마 건우는 숨바꼭질을 하다 나무에서 떨어져 이마에 ‘뿔’이 생긴다. 숲의 지킴이가 된 건우는 로드킬 사고로 죽은 친구 멧돼지의 영혼을 구하기위해 슈퍼문으로 모험을 시작한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정원대보름인 다음달 20일 오전 0시 54분에 떠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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