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과기정통부 차관, 과학기술계 석학들과 R&D혁신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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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1-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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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년하례식 참석, 연구자 중심의 과학시룰 정책 지지 당부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열린 '2019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년하례식' 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9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과학기술계 석학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문 차관은 "올해는 R&D 예산이 20조원을 돌파한 의미 있는 해"라며  "R&D 혁신 과정에서 과학기술 석학들이 이루어온 ‘과학유산’을 우리 사회에 이어지고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연구자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한림원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문 차관은 국립과학관 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의 국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과학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문 차관은 이 자리에서는 과학소통 대표기관으로서 국립과학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과학관 기능 강화, 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 만족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 차관은 "국민 생활 속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과학기술과 국민과의 접점인 과학관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학소통과 지역의 과학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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