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달러' 실검 등장 이유…27년 전 '케빈'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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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1-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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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홀로집에2]


'967달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967달러의 등장 이유와 영화 '나홀로집에2'와 관련 있다. 주인공 케빈(맥컬린 컬킨)은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하지만, 케빈만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

홀로 뉴욕에 떨어진 케빈은 아버지의 카드로 뉴욕 생활을 즐긴다. 케빈이 뉴욕 프라자호텔에서 사용한 룸서비스 가격이 967달러인 것이다. 한화로 계산하면 약 100만원 정도다.

나홀로집에2는 지난 1991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켜 크리스마스 필수 영화로 올라섰다. 특히 이 영화는 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깜짝 출연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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