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누군? 아이 두명 입양…영화 '몬스터'로 연기력 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경진 기자
입력 2019-01-21 14: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샤를리즈 테론[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샤를리즈 테론이 브래드 피트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화 매체 더 선이 19일(현지시간) 샤를리즈 테론과 브래드 피트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나와 샤를리즈 테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샤를리즈 테론은 1975년생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트란스발주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하지만, 완벽한 미국식 영어 구사로 미국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샤를리즈 테론의 모국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공용어인 아프리칸스어다.

샤를리즈 테론은 1991년 16세의 나이로 모델계에 진출했으며 1995년 공포 영화 일리언3에 출연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샤를리즈 테론이 명성을 얻은 작품은 2003년에 개봉한 영화 '몬스터'다. 그녀는 20kg의 몸무게를 찌우고 틀니를 끼워 매출부이자 연쇄살인범인 '에일린 워노스'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까지 휩쓸었다.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두 명의 아이를 입양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