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은행·신협서 온누리상품권 10% 싸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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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1-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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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사진=연합뉴스]
 

21일부터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은행, 신협, 우체국 등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대구은행, BNK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BNK경남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14개 금융회사는 개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10% 할인은 오는 1월 21일부터 31일까지이며,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5% 할인으로 할인율이 낮아진다. 할인한도는 50만원까지다.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려는 개인 구매자는 은행 및 상호금융회사에 본인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1400여개 가맹시장의 18만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총구매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 환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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