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9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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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1-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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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박영철)이 지난 17일 ‘2019년도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개인택시조합원 160명이 참석해 2018년도 결산 및 2019년도 예산을 심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시장은 축사에서 “개인택시가 진정한 시민의 발이자 자랑스러운 우리시의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불편을 해결하고자 올해 상반기 콜택시 통합콜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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