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7일) 6.7592위안... 0.11% 가치 상승

곽예지 기자입력 : 2019-01-17 11:07

[사진=연합·로이터]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7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23위안 내린 6.759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03%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038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197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080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5.75원이다.

이날 중국 증권시보는 “최근 위안화 강세는 미국 달러 가치가 요동에 따른 것”이라며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오칭밍(趙慶明) 중국금융선물거래연구원 수석경제학자는 “올해 위안화 평가절하 압력이 크지 않고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7위안을 넘어설 가능성도 작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참고보도 “올해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내놓은 각종 정책과 금융시장 개방 확대 등의 노력에 힘입어 위안화는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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