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솔로탈출…가연, ‘달콤한 사랑의 시작, SWEET LOVE 미팅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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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1-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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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연]


가연은 20~30대 미혼남녀를 위한 ‘달콤한 사랑의 시작, SWEET LOVE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19일 역삼역 가연타워 2층 가연카페에서 진행한다.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30대 미혼 남녀 8쌍, 총 16명이 대상이다.

스위트 러브 미팅파티는 새해를 맞아 인연이 만들어지는 공간에서 사랑이 시작되는 데이트 시간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파티에 초대받은 이들은 데이트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즐기며 이성과 데이트 시간을 갖는다. 미팅파티는 전문 MC진행 하에 커플 듀오 게임 등을 진행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바디 제품 세트, 고급 수제 쿠키, 디퓨저 등을 제공한다.

가연 관계자는 “추운 겨울과 신년이 겹친 이맘 때는 유독 외로워지는 시기다. 2030 미혼남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팅파티는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1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14일부터 개별 안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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