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오연수·이혜영 모자로 엣지 더한 공항패션 ‘눈길’···’포인트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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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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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와 이혜영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2’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출국한 오연수, 이혜영은 시크한 모자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오연수는 무스탕 코트에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레오파드 무늬가 눈길을 끄는 세련된 버킷햇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오연수가 선택한 버킷햇은 100% 비버털로 제작된 헨드메이드 제품으로, 일반적인 팰트 모자보다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또 에니멀 프린트로 그라데이션을 주어 와일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혜영은 캐주얼한 데님룩에 귀여운 매력의 보닛햇을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혜영이 선택한 보닛햇은 겉감으로 토끼털을 사용하여 은은한 광택감은 물론 견고한 쉐입이 돋보이며, 안감으로는 비버털을 넣어 보온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잡았다.

오연수, 이혜영이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모자 아이템은 각각 글레디즈 타메즈(GLADYS TAMEZ), MDWS 제품으로 더 많은 제품은 하이앤드 모자 셀렉 스토어 '핫탄디(HATANDI)'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과 함께하는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은 여배우 특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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